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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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백제 시대의 고분군으로, 굴식 돌방무덤과 벽돌무덤으로 구성되어 있다. 1~5호분은 굴식 돌방무덤으로 백제 중기의 석실분이며, 6호분과 무령왕릉은 중국 남조의 영향을 받은 벽돌무덤이다. 특히 무령왕릉은 1971년에 발견되어 지석을 통해 축조 연대를 알 수 있으며, 국보로 지정된 금제관식, 금제뒤꽂이 등 29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유물들은 국립공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무령왕릉을 포함한 공주 송산리 고분군은 사적 13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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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유형 | 사적 |
이름 |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
영문명 | Ancient Tombs in Songsan-ri, Gongju |
한자명 | 公州 武寧王陵과 王陵園 |
지정 번호 | 13 |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산5-1번지 |
시대 | 백제 |
면적 | 308,929m² |
소유 | 국유, 사유 |
문화재청 ID | 13,00130000,34 |
세계유산 정보 | |
세계유산 이름 | 백제역사유적지구 (무령왕릉과 왕릉원) |
영문명 | Baekje Historic Areas |
불어명 | Aires historiques de Baekje |
위치 | 대한민국 |
등재 기준 | (ⅱ), (ⅲ) |
분류 | 문화유산 |
지정 연도 | 2015년 |
지정 번호 | 1477 |
지역 | 아시아·태평양 |
회차 | 제39차 |
2. 고분군의 구조와 형태
송산리 고분군은 크게 굴식 돌방무덤(석실분)과 벽돌무덤(전축분)의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1호분은 백제 중기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석실분이다. 1~4호분은 1927년에 조사되었으나 이미 도굴된 상태였다. 벽돌로 쌓은 묘실은 정사각형에 가까우며, 남벽에는 묘실로 들어가는 널길이 있다. 벽면과 천장에는 백회를 발랐고 바닥에는 자갈을 깔았다. 금제, 은제, 금동제 유물이 출토되었다.[1]
송산리 고분군은 남쪽으로 면한 구릉의 사면을 파고 직사각형 묘실을 활석으로 쌓고 벽면에 회칠을 하였다. 천장은 안으로 좁혀든 네 벽 위에 한 개의 돌을 얹었으며, 배수구는 널문에서 시작하여 널길의 중앙을 지나 밖으로 이어진다. 벽면에 휘장을 쳤을 것으로 보이는 못이 박혀 있는데, 이는 함안의 가야 시대 고분에서도 볼 수 있어 교류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고구려의 분묘와 흡사하여, 고구려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전해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2. 1. 굴식 돌방무덤 (1~5호분)
1~4호분은 백제의 굴식 돌방무덤으로 1927년에 조사되었으나, 그 이전에 이미 도굴된 상태였다. 조사 당시 동서 방향으로 5기의 고분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4기만 복원되어 있다.[1] 벽돌로 쌓은 묘실은 가로 세로 크기가 거의 같은 정사각형 형태이며, 남벽의 우측에는 묘실로 들어가는 통로인 널길이 달려있다.[1] 벽면과 천장에는 백회를 발랐으며, 바닥에는 자갈을 깔았다.[1] 조사 당시 금제, 은제, 금동제 유물이 출토되었다.[1]5호분은 1932년에 우연히 발견되어 조사되었는데, 1~4호분과 마찬가지로 굴식 돌방무덤이다.[2] 130cm 높이까지 벽면을 수직으로 쌓고, 그 위는 안으로 기울어지게 쌓아 천장이 돔 형태가 되도록 하였다.[2] 바닥에는 목관을 올려 놓는 관대 2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2] 조사 전에 도굴되어 토기 1점과 약간의 장신구, 그리고 관못 등이 남아 있었다.[2] 백제의 왕이나 왕족의 무덤으로 추정된다.[2]
1~5호분은 남쪽으로 면한 구릉의 사면을 파고, 직사각형 묘실을 활석으로 쌓고 벽면에 회칠을 한 형태이다. 천장은 안으로 좁혀든 네 벽 위에 한 개의 돌을 얹었다. 배수구는 널문(연문)에서 시작하여 널길(연도)의 중앙을 지나 밖으로 이어진다. 벽면에 휘장을 쳤을 것으로 보이는 못이 박혀 있는데, 이는 함안의 가야 시대 고분에서도 볼 수 있어 서로 교류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전체적인 구조와 형식이 고구려의 분묘와 흡사하여, 이러한 유형의 고분 형식이 고구려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전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2. 2. 벽돌무덤 (6호분, 무령왕릉)
6호분은 무령왕릉과 함께 중국 남조의 영향을 받은 굴식 벽돌무덤이다. 무덤 내부에는 사신도 벽화가 그려져 있다. 공주고보(현재의 공주고) 한문교사로 재직한 일본인 가루베 지온(輕部慈恩)이 무단 도굴하였다.[2]3. 무령왕릉
무령왕릉은 공주 송산리 고분군 가운데 7번째로 발견된 고분으로, 백제 무령왕과 그 왕비의 능이다. 1971년 배수로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되었다.[1]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옛 지명 : 송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1990년대 초까지 일반 방문객들은 관리자와 동행하여 고분 안의 유리벽으로 막힌 석실 바로 앞까지 가서 벽돌 바닥면을 밟으며 관람할 수 있었다.
3. 1. 발굴 과정
백제 무령왕과 그 왕비의 능인 무령왕릉은 1971년 7월 7일 처음 발굴되었다.[1] 지석이 발견되어 축조연대를 분명히 제시해주었기 때문에 삼국 시대 고고학 편년연구의 기준 자료가 되고 있다.[1] 국보로 지정된 금제관식, 금제뒤꽂이, 금제 심엽형이식(귀걸이), 지석, 석수, 청동신수경 등을 포함하여 총 2900여 점의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국립공주박물관이 대부분 보관하고 있다.[1]3. 2. 주요 유물
무령왕릉에서는 지석이 발견되어 축조 연대를 분명히 제시해주었기 때문에 삼국 시대 고고학 편년 연구의 기준 자료가 되고 있다. 국보로 지정된 금제 관식, 금제 뒤꽂이, 금제 심엽형 이식(귀걸이), 지석, 석수, 청동신수경 등을 포함하여 총 2,900여 점의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국립공주박물관이 대부분 보관하고 있다.[1] 무령왕릉을 포함한 공주 송산리 고분군은 사적 13호로 지정되어 있다.[1]4. 역사적, 문화적 의의
백제 무령왕과 그 왕비의 능인 무령왕릉은 공주 송산리 고분군 가운데 7번째로 발견된 고분이다. 1971년 7월 7일 처음 발굴되었으며, 지석이 발견되어 축조연대를 분명히 제시해주었기 때문에 삼국 시대 고고학 편년연구의 기준 자료가 되고 있다.
국보로 지정된 금제관식, 금제뒤꽂이, 금제 심엽형이식(귀걸이), 지석, 석수, 청동신수경 등 총 2900여 점의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국립공주박물관이 대부분 보관하고 있다. 무령왕릉을 포함한 공주 송산리 고분군은 사적 13호로 지정되어 있다.
참조
[1]
뉴스
'‘세계유산’ 공산성 잠기고… ‘보물’ 신천리 삼층석탑 석축 붕괴'
https://www.donga.co[...]
동아일보
[2]
뉴스
`공주 송산리 6호분 축조자는 중국인`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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